창조경영 통한 지속성장 간다
창조경영 통한 지속성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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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05-23 15:28
  • 승인 2011.05.23 15:28
  • 호수 890
  • 4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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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신약개발 투자로 일류 제약기업 도약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올해를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의 해’로 선언하고 ▲핵심역량 확보 ▲성장 플랫폼 확보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항비만제’ ‘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제’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 투자로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광동제약은 2010년에 어려웠던 제약환경과 불안한 국내외 정세속에서도 전년대비 4.6% 성장한 289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비타500’과 ‘광동옥수수수염차’ 및 신제품인 ‘힘찬하루 헛개차’ 등의 판매성장과 ETC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은 바가 컸다.

2006년 7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광동옥수수수염차’는 차음료로는 경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차음료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아 광동제약의 효자상품으로 위상을 다졌다.

한방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성공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토대로 ‘광동옥수수수염차’ 뿐만 아니라 신제품인 ‘힘찬하루 헛개차’를 출시하여 조기에 런칭을 성공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3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할 터

광동제약은 올해에는 한방과 차음료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OTC사업부문과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ETC사업부문에서의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 플랫폼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약개발에 투자를 강화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광동제약은 올해 제약환경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원가절감과 여러 낭비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경영관리시스템을 확립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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