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악성댓글에 직접 답한다…‘악플의 밤’ 캐스팅
설리, 악성댓글에 직접 답한다…‘악플의 밤’ 캐스팅
  • 황기현 기자
  • 입력 2019-05-24 17:12
  • 승인 2019.05.24 18: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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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엘르 제공]
설리 [사진=엘르 제공]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자신을 향한 악플을 직접 읽는다.

24일 JTBC2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설리는 개그맨 신동엽(48), 김숙(44), 그룹 ‘코요태’ 김종민(40)과 함께 MC로 캐스팅됐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성댓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반박 불가능한 댓글부터 루머성 악플까지 스타들의 대처법을 살펴본다.

제작진은 “스타에게 악플 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과 같다”며 “‘악플의 밤’을 통해 스타들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댓글 매너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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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2019-06-03 21:31:30 175.203.22.130
설리씨 악성댓글을 보고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더이상 설리씨 마음이 다치지 않길 바라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행복하세요! 이 방송을 통해 악플러들도 더이상 악플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