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사천읍 소재 신전떡볶이에서 지난 22일, 180만원 상당(매월 15만원)의 쿠폰을 사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했다.

신전떡볶이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꾸준하게 드림스타트에 먹거리를 제공해 아동들이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왔다.
신전떡볶이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을 통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아동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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