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청도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 이성열 기자
  • 입력 2019-05-08 20:03
  • 승인 2019.05.09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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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도군이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청도군이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세 징수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한 공정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도세 징수율,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등에서 우수하고 특히 납세자 편익을 우선으로 하는 지방세 제도개선 및 공유재산 부가가치세 환급,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세수증대 방안 등 특수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이번 수상은 그간 선진 세정행정 구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세무행정에 대한 신뢰와 협조가 어우러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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