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이 훌쩍~' 열강하는 태영호 전 공사
'두 시간이 훌쩍~' 열강하는 태영호 전 공사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9-04-29 08:18
  • 승인 2019.04.29 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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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자유한국당 청년들을 만났다. 

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태 전 공사의 '북한의 핵전략과 하노이회담 후 북한 내부변화와 향후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는 자유한국당 미래혁신청년위원회와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행사장에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정운천 의원 등과 함께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참석했다. 경연회는 태 전 공사의 열강에 힘입어 2시간을 훌쩍 넘겼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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