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25일 이웃 사랑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노사 한마음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업무 중에도 공단 직원 스스로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생명 나눔의 가치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설립 이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두 하나 되는 마음으로 생명의 존엄을 실천하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적극 동참하는 사랑·나눔·실천 헌혈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