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5일 대구 보훈병원 1층 로비에서 박신한 청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상담반이「보훈청장과 함께하는 소통한 데이(day)」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대구지방보훈청 중점 업무 목표인 “사람과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의 일환으로 2월부터 청사(매주 목요일)와 보훈병원(매월 셋째 목요일)에서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보훈가족과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확보함으로써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마음으로 보훈가족 및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따뜻한 보훈소통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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