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교육 4월~6월 진행, 사전 예약 필수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재미있고 다양한 교통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사천시 어린이 교통체험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
경남 사천시 향촌동(숲뫼길 68-12)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체험장은 교통신호기 및 교통안전표지판 익히기, 횡단보도 건너기, 간이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화 체험, 페달 자동차를 이용한 운전 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체험 위주의 교통안전교육을 상반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교육은 만 5세~9세 어린이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되며, 사천시 홈페이지(시 홈페이지⇒복지생활⇒교통⇒어린이교통체험장⇒이용 및 교육안내)또는 교통행정과 전화를 통한 단체 신청만 가능하다.
어린이 교통체험장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려서부터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통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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