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즐거운 직장,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올해 첫 직원정례조례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직원들과 '90년대생이 왔다-요즘 서울시'란 주제로 직원들과 토론한다. 박 시장은 오후 3시 구미시청에서 도시재생 등 8개 분야에 대해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시-경상북도 구미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후 박 시장은 3시30분 정부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경상북도 구미시 '새마을 중앙시장'을 장세용 구미시장과 함께 방문한다. 박 시장은 도시재생 분야에서 시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서지한 기자 s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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