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지난 21일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점검을 통한 법질서 확립 및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향남1·2 택지지구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향남읍, 화성서부경찰서, 발안지구대 소속인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 집중 강제 철거, 단속에 취약한 22시 이후 야간 시간대 향남 2지구 유흥업소 집중점검 등을 실행했다.
화성시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좋은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 등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