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2일, 가족친화마을 아이들에게 전통놀이를 통한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르지오 키즈월드, 코아루 열린지혜의 숲, 도뮤토 다락방 3개 마을인근지역 아동들과 함께 하남읍 백산 금빛체험장에서 전통놀이를 통한 신체활동, 피자 만들기, 넵킨아트를 이용한 가방한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오는 25일에는 지엘리베라움 드림하우스, 지엘리베라움2단지 꿈마루 2개 가족친화마을도 자연친화환경 동물원 ‘삼정더파크’에서 도심 속의 사파리 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밀양시 보건소는 가족친화마을을 통해 작년부터 안전재난대비, 1박2일 공동생활체험, 인문학과 떠나는 힐링캠프, 직업탐문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문원영 밀양시 모자보건담당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과 함께 아이의 꿈을 키우는 가족친화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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