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31일 광주본부에 방문하여 ‘2019년 연두 업무보고회’와 ‘직원소통 현장토론회’ 등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본부는 ‘국민의 지지,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을 목표로 하는 5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아 2019년 연두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연두보고는 직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현장의 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으며, 국민의 평생건강지킴이로서의 보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일선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사장의 당부말씀이 있었다.

업무보고를 마친 김용익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편한집’에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300만원 상당의 영유아 물품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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