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려상 수상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장려상 수상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25 15:43
  • 승인 2019.01.25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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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의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관표창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려상 수상 © 김해시 제공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려상 수상 © 김해시 제공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새일센터야 우리집을 부탁해)에 손이가’라는 제목의 사후관리사업사례로 당선됐다.

이는 ‘새일센터야 우리집을 부탁해’라는 사업을 수행 중 사례를 모은 것으로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 후 가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숙자 시 여성아동과장은 “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 속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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