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지난 23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계순)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귀화)에서는 범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승복), 희망 나눔위원회(위원장 변희만) 등 12개 협력단체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범물1동 지역 만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61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6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정계순 범물1동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으로 풍성한 설 명절 되시기를 바라고,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희망나눔위원회 등 12개 협력단체에서 매년 사랑의 온정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훈훈한 설 명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협력단체와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26년간 명절(설, 추석) 때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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