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처리장 소음 및 악취 저감 대책 강구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이현규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15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부영아파트 입주에 대비해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들과 하수펌프장 현지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순찰을 통해 이현규 제2부시장은 입주예정인 부영아파트 옆 하수처리의 전 단계인 예비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소음 및 악취에 대해 해결 방안과 아파트 입주 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또, 소음 및 악취에 대해 수치화할 수 있는 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 혐오시설이 아닌 친근한 하수처리장이 되도록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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