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5일, 대명10동 소재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건호)에서 이웃돕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건호 담임목사, 김기택 장로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기탁한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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