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백화점은 25일 오전 프라자점 사무동 회의실에서 구정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VIP 설 선물 품평회’를 가졌다.
대구백화점은 VIP 품평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 특수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2019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판매' 진행 후 1월 16일부터 설 선물세트 행사 매장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품평회에서는 한라봉을 비롯한 과일에 대한 호응이 높았으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뷰티용품, 생활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상현 식품매입팀장은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세트 준비를 했다”며, “이번 설에는 제주의 다양한 특산물을 고객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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