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형편이 어려운 국세공무원의 자녀 중·고등학생 85명, 대학생 7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1학기에도 학생 30명(대학생 20명, 중·고등학생 10명)과 학교 및 기관 7곳에 총 4000만 원을 지급했다.
조용근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한다"며 “밝은 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앞으로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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