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 팀 탈퇴 확정 '전속계약 종료'
B.A.P 젤로, 팀 탈퇴 확정 '전속계약 종료'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12-24 10:57
  • 승인 2018.12.2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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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B.A.P 젤로가 팀을 떠난다.

24일 TS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2월 2일을 끝으로 B.A.P 젤로(최준홍)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젤로가 B.A.P를 탈퇴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TS는 지난 8월 B.A.P 리더 방용국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탈퇴하며 5인 체제로 활동해왔다. 이번 젤로의 탈퇴로 B.A.P는 힘찬, 대현, 영재, 종업 등 네 멤버가 남게 됐다.

 
이하 TS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젤로 씨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2011년 12월 2일부터 함께 해온 젤로 씨와 계약만료를 앞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2018년 12월 2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B.A.P를 탈퇴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젤로 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젤로 씨의 멋진 모습과 새로운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낼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번 젤로 씨와 B.A.P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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