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스마트 홈 헬스케어 전문 생산업체인 ㈜인트인(대표이사 김지훈)은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 및 취업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20일 수성대 4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또 상호협력을 위해 기술 및 학술 교류 및 세미나, 워크숍 등을 공동 개최하거나 서로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트인(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은 I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홈 헬스케어 제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스마트폰으로 타액을 통해 간편하게 여성의 배란을 측정하는 ‘오뷰(O’VIEW)’와 편리하게 정자의 활동성을 측정할 수 있는 ‘오뷰엠(O’VIEW-M)’ 등 첨단 의료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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