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새싹&씨앗’우유
매일 아침 ‘새싹&씨앗’우유
  • 경제담당 기자
  • 입력 2008-04-23 13:44
  • 승인 2008.04.23 13:44
  • 호수 730
  • 4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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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1종의 야채와 곡물을 가득 담은

매일유업(대표:김정완)은 싱그러운 새싹과 씨앗의 건강함을 담은 온 가족을 위한 아침대용 건강우유 ‘새싹&씨앗’을 출시했다.

‘새싹&씨앗’은 색소,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고 지방, 칼로리, 당 함량 등은 최소화하는 대신 몸에 좋은 야채새싹과 곡물, 씨앗을 넣은 건강한 가공우유다.

브로콜리, 알팔파, 양배추 등 6종의 야채새싹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쌀, 현미 등 15종의 곡물과 씨앗을 적절히 혼합해 달지 않은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곡물, 씨앗 등을 주재료로 하여 엄마가 집에서 직접 갈아 챙겨주는 아침식사의 건강함을 그대로 살렸다.

제품 디자인도 우유 속에 든 곡물과 새싹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했다. 또한 봄철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싱싱함과 함께 자연의 녹색 이미지를 표현한 것도 특징이다.

750ml 대용량과 300ml 용량 두 종류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소비자가격은 각각 2,000원, 1,200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웰빙 트렌드의 하나인 곡물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야채새싹 등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며 “출시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일판매량 15만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아침을 거르기 쉬운 현대인들의 아침대용 건강우유로 향후 조식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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