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서장 석봉구)는 가을 행락철 지역 각종 축제 등 나들이 차량 증가에 따른 보행자· 대형 교통사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중에 있다.

조종두 교통관리계장은 "2018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 단속과 특히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주·야간 스폿식 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 시키겠다"고 밝히며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 금지는 물론 전 도로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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