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이태원에서 ‘밀레 클래식 X LMC’ 팝업 이벤트 실시
밀레, 이태원에서 ‘밀레 클래식 X LMC’ 팝업 이벤트 실시
  • 김은경 기자
  • 입력 2018-10-19 08:39
  • 승인 2018.10.19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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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레
사진-밀레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19일 이태원 더티 로즈 클럽(DIRTY ROSE CLUB)에서 ‘밀레 클래식 X LMC’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밀레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가 협업한 2018 F/W 캡슐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19일 하루 동안 이태원 소재 ‘더티 로즈 클럽’에서 캡슐 컬렉션의 전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풍성한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행사 당일 제품 구매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밀레가 이번 시즌 공개한 ‘밀레 클래식 X LMC’의 2018 F/W 캡슐 컬렉션은 밀레의 헤리티지 컬렉션인 밀레 클래식의 레트로 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의 서브컬처 감성이 조화됐다. 다운재킷, 고어텍스 재킷 등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밀레의 헤리티지 아이템을 복각하고 LMC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승우 밀레 클래식 디렉터는 “밀레와 LMC의 캡슐 컬렉션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정통 아웃도어 웨어가 젊은 세대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이 직접 컬렉션 상품을 입어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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