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새 MC로 발탁됐다.
경리는 이영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섹션TV’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주 스페셜 리포터로 현빈, 장동건 인터뷰에 나섰던 경리는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경리는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연예 뉴스 프로그램의 MC가 되어 너무 영광이다.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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