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1명 사망
양주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화재…1명 사망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10-12 10:47
  • 승인 2018.10.1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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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2일 오전 45분경 경기 양주시 남면 상수리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에 있던 A(76)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99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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