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보건계열 강세는 여전했고 이른바 대학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학과에 지원자가 쏠리고 비인기학과는 어려움을 보이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이어졌다.
2명 모집에 156명이 몰린 간호학과 특별전형이 78대1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간호학과 일반전형(18대1)과 치위생과(16.2대1) 등 보건계열 학과의 강세는 여전했다.
이밖에 애완동물관리과와 스포츠레저과, 군사학과, 드론기계과, 제과제빵커피과 등도 수험생들이 많이 몰렸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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