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에는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및 대구상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0여 명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승진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급식 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과 함께 지역기업이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지역기업들이 더 많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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