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오는 9월 1일(토) 방송될 '미스터 션샤인' 17회분에서 변요한이 폭포수 같이 눈물을 쏟아내며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문서를 읽으면서 눈물방울을 후두둑 떨구고는 마치 더 이상 멈춰지지 않는 듯 소리 없는 절규를 쏟아낸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변요한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고애신(김태리)의 정혼자이자 조선 제일 갑부 집안의 자제인 김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화앤담픽처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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