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전행사로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강호시범단의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에타이’는 10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태국의 무술로 근래에 이종격투기가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손과 발을 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신 격투 스포츠로 호신술,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에도 많은 효과가 있어 젊은 층을 위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조평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무에타이 킥복싱이 한차원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전국 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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