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하의도 선착장서 스타렉스 바다에 '풍덩'...80대 추정 부부 구조 중
전남 신안 하의도 선착장서 스타렉스 바다에 '풍덩'...80대 추정 부부 구조 중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08-19 17:32
  • 승인 2018.08.19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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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19일 오후 2시 5분쯤 전남 신안군 하의도 소재 어느 선착장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직후 운전자 A(41)씨 등 2명은 탈출에 성공했지만, 8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80대 부부가 차량에 남은 것으로 여기고 잠수부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해경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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