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별천지 하동호 앞 비바체리조트 광장서 가수공연 등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 청암면은 3일 오후 7시 30분 하동호 앞 비바체리조트 광장에서 ‘제11회 별천지 청학골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음악회는 박소민·한길 등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불꽃쇼, 중국 전통악극 변검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청암면 관계자는 “무더운 일상에서 벗어나 한여름 밤 청정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지리산 청학골의 깊은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면서 신명나는 음악에 흠뻑 빠져 힐링의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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