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선수단, 프로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 등 사인유니폼, 예장품 기증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정준)이 척추와 두통신경센터를 특화 하여 대학병원 진료대기시간을 줄이고, 어지럼증, 스트레스, 젊은 층 뇌동맥류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두통뇌신경센터를 오픈하였다.

힐링캠프바자회는 두통뇌신경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바로병원 10층 힐링캠프에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선수단, 프로아이스하키 대명킬러웨일즈 선수단, 체육유관기관 등 선수들의 사인유니폼, 애장품을 기증받아 진행하게 되며 바자회 물품 판매수익은 인천미추홀 사회복지과와 협의하여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300호 홈런 주인공 SK와이번스 최정 선수의 현장방문과 선수들의 유니폼 그리고 힐링캠프를 방문한 환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등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정준 병원장은 “이번에 개소한 두통뇌신경센터는 만성두통과 어지럼증, 손발저림 등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 인천지역의 뇌신경 질환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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