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강의동 1층 로비에서 국방부와 함께하는 '6.25전쟁 국가유공자 유해발굴단 사진 및 유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발굴 및 수습한 유품 약 200여점과 사진 20여점, 판넬 7점을 전시하며,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의 전시 설명을 통해 당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주교육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일반 시민들이 6.25전쟁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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