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으로 2018년 1월 1일 기준 총 51,73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제출,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8년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관련 조세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영향이 있기 때문에 전문지식과 높은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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