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기로 하고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활동 지원 및 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관내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은희 이사장과 심영보 대표원장을 비롯한 양측 실무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직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 및 진료서비스 ▲국가 건강검진 및 암검진에 관한 의료정보제공 ▲의료봉사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공단과 성베드로병원은 사회적 가치 향상 및 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직원들의 안전보건 관리 및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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