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17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딸기, 곶감, 봄나물, 꿀 등 약 53개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산엔청쇼핑몰, 오는 28일 막을 올리는 제36회 산청 황매산철쭉제, 9월 개최되는 제18회 한방약초축제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노원구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타 대도시 직거래장터 개최 등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것”이라며 “산청의 청정 농특산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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