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계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안경숙)가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 4층 배움터 넷에서 ‘2018년 제1차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자녀를 둔 관내 20여 명의 부모가 참석하여 ‘내 자녀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을 주제로 자신의 행복이 자녀를 행복하게 성장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였고, 청소년 자녀와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 부모들의 요청으로 4월에도 지속해서 부모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과 1388청소년전화, 또래상담사업, 사랑의 교실, 찾아가는 집단상담 및 예방교육, 모래놀이치료 등을 운영하며 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