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10시 21분경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어린이집 승합차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교사가 중상을 입고 운전자 등 성인 3명과 어린이집 원생 21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과정에서 어린이집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2차 추돌을 하면서 부상자가 많아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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