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8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상사업비 8000만원 확보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경남도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부과의 정확성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세수를 확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은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해 세입 확충에도 기여하게 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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