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개강, 60세 이상 주민 45명 참여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가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골관절염을 예방하고자 19일 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관절 튼튼 운동교실’을 개강했다.이번 운동교실은 봉담읍 거주 60세 이상 주민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인식개선 설문조사 및 허리둘레를 측정 후 국선도 체조,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에 참여하며 생활 속 관절염 예방 교육을 받게 된다.
화성시 문자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으로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절 튼튼 운동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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