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의료인 농구단, 사천시에서 추위를 물리치는 열띤 경쟁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삼천포체육관 외 2개소에서 '제6회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 농구대회'가 열린다.
경기방식은 4개조로 나누어 조별 풀리그 후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이며, 경기규칙은 국제농구연맹(FIBA) 룰을 따르게 된다.
한편 사천시는 농구의 고장답게 올해도 '제55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윤덕주배 2018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 농구대회' 등 전국의 초․중․고교 엘리트 농구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들을 유치․개최할 예정이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의 각급 학교 농구부들의 전력향상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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