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 청도군에 “사랑의 라면 기탁”
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 청도군에 “사랑의 라면 기탁”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8-01-21 23:01
  • 승인 2018.01.21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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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대표 정준용)이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50상자(시가 50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대표 정준용)이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50상자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은 올해 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관내 저소득계층 및 경로당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9개 읍면의 저소득계층 및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준용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라면을 기탁해주신 용암온천관광호텔 프로방스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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