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장난감, 신발, 책, 의류 등 1,000여점과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음식판매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구립 갈매기어린이집이 지난 11일 80여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였다.
도원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김진자 원장은 “새해 들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더 보람된 바자회였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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