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기터널이 임시개통(’17.07.28.)됨으로 버스노선이 신설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신규개통 지역인 청기터널에서는 청기면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 아래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다수가 참석해 농어촌 버스의 운행을 자축하는 행사와 무사고 운행 기원제가 개최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농어촌버스 개통을 축하했다.
청기면장(강상수)은 “이번 농어촌버스 개통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리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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