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일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경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쪽 20㎞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33도, 동경 126.16도다. 진원의 깊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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