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정착을 돕기 위한 인구증가·출산장려 지원 안내
[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시민·예비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양시 정착을 돕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리플릿은 16개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돼 방문하는 민원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인구증가 시책 조례에 따른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예비시민들에게 전입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다양한 지원책을 홍보하여 낯선 곳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예비 밀양시민들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것이며 더 나아가 밀양시의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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