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 깨끗한 진주 가꾸기 및 환경 정화활동 참여,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활동 등 자연보호 활동에 노고가 많았던 박천수 회원을 포함한 3명에게 진주시장 표창패가 수여가 있었다.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자연환경의 미래 가치를 충분히 감안하고 건강 100세 시대를 대비해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비봉산 제모습 찾기와 월아산 우드랜드 개장,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사람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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