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사장단 인사…책임경영체제 강화
애경그룹 사장단 인사…책임경영체제 강화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7-11-21 10:21
  • 승인 2017.11.2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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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애경그룹은 21일 “지난 20일자로 5개사의 대표이사 신규선임 및 사장단 승진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윤광호 에이텍 대표이사 사장이 애경PNT(피앤티) 대표이사를 겸한다. 이석주 제주항공 및 애경산업(겸직) 부사장이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및 각자대표가 됐다.

또 문상철 애경유화 전무가 애경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창훈 AK플라자 전무가 AK레저 대표이사, 이윤규 애경산업 상무가 애경산업 대표이사 전무 및 각자대표로 발령됐다.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임호근 AK켐텍 대표이사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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