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선6기 제33대 ‘1일 명예시장’ 위촉
오산시, 민선6기 제33대 ‘1일 명예시장’ 위촉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7-10-30 11:43
  • 승인 2017.10.30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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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30일 민선6기 제33대 ‘1일 명예시장’으로 김금옥씨를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 참여를 통해 시 행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매년 공모를 통하여 위촉 ․ 운영하고 있으며, 민선6기에 세대별 ․ 계층별 ․ 직능별 대표할 수 있는 오산시민 32명이 위촉되어 1일 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금옥씨와 환담을 나누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금옥 명예시장은 창의인재육성재단 견학을 시작으로 U-City통합운영센터, 사회적기업(오앤오커피협동조합), 1472살펴드림팀 업무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일정을 마친 후 김금옥 명예시장은 “이번 명예시장 위촉을 계기로 오산시의 인재육성 및 사회적기업 지원 정책을 청취하고 생활민원 처리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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