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1인, 영광의 대상 주인공 김종신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천년 진주의 역사를 직접 공부하고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진주역사골든벨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2시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최종 우승자는 진주시 하대동에 거주하는 김종신씨(47)로 상금 300만원과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역사골든벨 행사를 계기로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로 알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성적도 거두고 추석 연휴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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